못된 송아지 2008. 6. 17. 13:52

두달여의 긴 시간을 지루하게 하더니 결국은 도장을 찍었다

 맘을 비우고 추석이 지날때까지 실껃 놀며 기다리자고 맘먹었는데...

이젠 저쪽에서 서두르네

노인네가 맘이 떴나보다-당연하지 누구나 마찬가지라구...

방학이 끝날즈음에 시작했으면 했는데....

 드디어 내가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장이 되나부다

이젠 꼼짝없이 매이는구나 ㅠㅠ

자유부인 포기하고 돈이나 왕창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