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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로 들여온 아이들(집으로..)
못된 송아지
2010. 9. 10. 17:04
횡재로 들여온 아이들 중 집에 남은 아이들이다
양이 어찌나 많은지 채소밭에서 야채 뽑아온듯...
도대체 어디에 심겨진 것을 잘랐을까..
많은 아이 어디에 심고 어디에 놓을가 걱정했는데
이만큼 더 와도 얼마든 가능할것 같은 내 욕심...하늘을 찌르네..~~^^
80%는 뿌리가 없는데 잘 살려야겠지?
올 가을 내게 내려진 숙제..
주신 님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모에나 홍일산
구슬얽기
비취후리대 그나마 뿌리가 있는아이
햇빛에 굶주렸는지 색이 여리다
꽃뗏목
베네쥬엘라
??
니크셔나
뿌리가 없지만 잘 살아낼것 같은 아이다
비취후리대
썬비스트(?)
조몽
썬비스트 철화
부사
은런던
팔천의경
너우 가여운 아이
모옆도 뿌리도없고 홀홀 단신 살수 있을까?
홍매화
90도로 깍듯이 절하고있는 공손한 아이
고개 치켜세우고 건방져도 좋은데...
두배로 늘어난 식구에 텃세 안부리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다 살아 나가기만을 기원한다
새로 입주 기념 인증샷!!
옆에 좀 빠진게 많네
그래도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