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프리티 페티코트

못된 송아지 2022. 3. 28. 14:44

꽃잎 끝의 라인에 매료되어 데려온 아이..ㅎ

고집스럽지 않은 꽃잎이 순해보이다가 간결한 라인이 단순함을 잊게 해준다

첫꽃의 미완을 다 피지 않은 봉우리로 여유를 주는듯..완볼을 기대하게 한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

프리티 페티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