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받았다
태풍 덕에 ...우리집은 태풍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받았다
횡재다 대박이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그래도 귀하고 이쁘다 잘 키워야지
영원한 사랑님표~~ 사무실로 옮겨간 아이들이다
홍일산
너무 어려 아직 확실하진 않다
잘 살아주겠지?
여제
처음부터 물러서 왔는데
미련을 버리고 3일만인 오늘아침 뽑아냈다
아깝이~~
초연(?)
아닌것 같은데 일단 보류
튼튼해 보이는데 뿌리가 없다
시들기 전에 뿌리가 나와야 할텐데...
홍사
너무 작아 안타깝다
이름??
입전(?)
집에있는게 아닌가?
모양이 다르네
군월관(?)
꽃떼목
자랑인장에서 많이 보았는데도 못알아봤다
내 눈썰미도 같이 늙나부지?
??
이것도 뿌리가 없고
엉큼하다
뿌리가 없어도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고고히 앉아있다니...
**이인이겠지?
아님 말구
그래도 난 통통한 아이만 보면 그냥 좋다
이넘두~~
홍휘전
참 특이하다
너무 여리게 생겼는데 촉감은 딱딱하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부러질듯...
전부 모아놓으니 그럴듯 하다
올 가을 이 아이들 전부를 데리고 봄까지 갈수 있을까
그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