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
웃자람이 심해 잘라주려다가 그냥 두었는데...
아가가 잔뜩 달려있다
윗부분은 웃자람 없이 잘 자라고있는데...
아래 위의 굵기가 ....
초보의 비애랄까..
쌍두로 수형 좋게 자라던 어느날...
뿌리 위에서부터 물러들어간다
할수없이 잘라서 윗부분은 살렸는데....
한몸이 두몸으로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