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

명월~~ㅠㅠ

못된 송아지 2010. 7. 17. 12:20

 

 

 

지나친 물공급에 허우적대는 명월이 드디어 적심를 선포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형(樹形)

큰 맘먹고 잘랐다 ...땡강

기필코 겨울쯤 맘에드는 녀석으로 거듭나리라

 

그리고 5일 후

적심한 윗몸을 잘 말려 옆에 심었다...같이 잘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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