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이 아이도 원년... 심하게 웃자라 몇번의 갈등끝에 그냥 두기로... 다행이 아가들이 많이나와 좀 지나면 풍성해지리라 작은 아가들 땜에 분갈이도 못해주고 추서이 지나면 한번 맘먹어보련다 이쁘게... 아름다운 것들 2010.09.15
월토이 월토이-원년멤버 처음 왔을때 아주 작고 예쁘게 생긴게 내 맘에 쏙 들었었는데... 심하게 웃자랐지만 그래도... 여름 두번 겨울 한번을 같이 있었는데... 잎꽂이 아가들 좀만 더크면 합식해줘야지 아름다운 것들 2010.09.15
프리티 프리티... 밭데기로 만들어보고싶어 여기저기 잎꽂이 해놨는데 다행이 잘 자라고있는듯... 처음 멋모르고 웃자란 아이...늘 고민이다 잘라 다시 심을지 그냥 둬야할지... 아름다운 것들 2010.09.15
특옆옥접 잎이 뒤로 말린 특이한 모습.. 아주 쬐그만 아가가 매달린듯했는데... 나중에 보니 없다 감쪽같이 사라졌다 ㅠㅠ 분이 많이 묻어나 좀 찌질해 보이고 색감도 약간 누런빛이 돈다 핑크빛으로 거듭날수있는건지... 아름다운 것들 2010.09.15
라일락 라일락 라일라시나 비슷한 이름이 너무 많다 속살이 이쁘고 색감이 굉장히 고운데.. 입장이 얇고 굉장히 여린 느낌이다 햇빛을 많이 못받아 그런가? 아름다운 것들 2010.09.15
소후렌 뾰족한 아이를 들이고 싶어 공모한 아이다 이쁘고 번식 잘하고 값도 착한... 선택받아 왔는데 온 이후로 얼음.. 그 모습 그대로 두달이상을.. 좀더 적응하면 예뻐지려나...그래도 기대해본다 하늘향해 팔 벌리고 이뻐질 날을... 아름다운 것들 2010.09.15
상학 가지고있던 당인을 친구에게 주고 대신 상학을 들였다 뭔가 허전하지만 똑같은 것으로 들이기가 좀 그래서... 오염되지 않은 연두 그 자체로 발광하는 상학... 지금 이 모습으로도 최고라고 하고싶은데...욕심에 분갈이하며 밑에잎을 떼었다-잎꽂이해보려고 그런데 잘 안떨어지고 찢고말았다 -하나 배.. 아름다운 것들 2010.09.11
백봉 사람들의 자랑에 가장 욕심이 났던 아이다 어쩜 속살이...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 듯한 뽀~얀 분이 나를 유혹한다 들일때 잎장사이 마사가 끼어 그걸 견디지 못한 내 손길에 분이 벗겨졌는데... 뿌리 자리 잡고 여름 잘 나면 자태가 드러나겠지.. 아름다운 것들 2010.09.11
서리의 아침 선이 여리고 색이 고와 끌리는 아이... 분이 묻어날까 손길이 조심스러운 아이... 작은 아가 품고있어 더 귀해보인다 경험 부족으로 아이들의 이쁜 모습을 상상하지 못한채 다음 모습을 기대해본다 아름다운 것들 2010.09.11
생일 선물..^^ 갖고싶은 아이를 적어두었다 소심해서 쉽게 들이지 못하고 있다 생일에 맞춰 아이들에게 강제징수시켰다 연주는 옷을 사준다는데 옷보다 다육을 선택 -바보같긴 하다-작은 욕심을 채웠다 파랑새 -성수- 넓데데 퍼진 녀석을 약간 저렴하게 들였는데 이녀석이 일어서려 하질 않는다 하늘을 향하고 수줍.. 아름다운 것들 2010.09.11